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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티비티 | 업투유학 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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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PTOUHAK 작성일16-04-26 14:54 조회29,5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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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3일, 24일 양일간 업투유학 MT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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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5시반 알람소리와 함께 깨어나 학생들을 데리러 다운타운으로 출발

학생들을 픽업해서 페리터미널로 향합니다. 

몇 백대의 차를 실을 수 있는 Ferry를 본 학생들은 그저 신기한가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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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야 저도 벤쿠버 처음왔을 때 페리탈때 많이 놀랬으니!! 

자~ 이제 호슈베이 페리터미널에서 나나이모 디파쳐베이로 출발을 합니다.

여름 성수기때는 페리타기전에 많이 기다려야 하므로, 미리 미리 예약하시면

많은 시간을 아낄 수 있습니다. ( 온라인 예약비용 $15 )


http://www.bcferri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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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쨋 날 날씨가 흐려서 페리위에서 사진이 어둡게 나왔네요.

페리위에서 찍은 사진들 업뎃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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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 후~ 급하게 짐을 내리고, 급하게 바다로 향합니다.

한국의 서해안 처럼 물 빠지는 시간이 정해져있으니, 

조개잡이,굴 채집을 원하시는 분들은 Tide를 꼭 체크하고 여행플랜을 짜셔야 해요

물빠지는 시간이 나온 싸이트 밑에 클릭!!!


http://www.tide-forecast.com/locations/Crofton-British-Columbia/tides/latest 

 

​정말 저희는 딱 알맞게 바다에 도착을 했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해안가에서 물이 빠져있는걸 보실 수 있어요.

우리의 채집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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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채집에 팁을 드리자면, 모래에 보시면 구멍이 있어요.

그 구멍을 통해서 조개가 촉수로 숨을 쉬게 되는데, 구멍으로 부터 약 손 한뼘

정도를 깊게 파신후 구멍 있는 쪽을 삽으로 들어올리시면 됩니다.

구멍있는 곳을 직접 파버리면 조개가 파손됩니다. 

구멍이 크면 클 수록 큰조개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날 한스는 일인 일게를 목표로 열심히 게를 건졌습니다.

두 마리 모자라는 12마리의 수확량이지만, 그래도 만족 ^_^

바다에서 돌아오자마자,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서 잡아온 해산물을 요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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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부가 된 기분 ^_^

잡아온 게와 굴을 쪄서 다같이 즐깁니다. 

배가 많이 고팠는지 음식먹는 소리 밖에 안들린 해산물 간식시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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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굴에서 진주가 나오긴 했는데

거참, 조금만 컷더라도 부자되었을텐데, 많이 아쉬운 진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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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로 주린 배를 채운 후 다들 슈나미스 벽화마을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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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휴식 후, 저녁 먹을 준비를 해봅니다.

장작 삽겹살 및 조개회, 조개구이

그렇게 우리들의 첫째밤은 흘러갔습니다. 

음식이 있었고, 이야기가 있었고~ 절수가 있었던 밤  ㅜ,.ㅜ (요게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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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첫쨋날을 나나이모에 있는 크로프튼에서 보내고, 이틑날 빅토리아로 향합니다.

나나이모와 빅토리아를 둘다 관광하고 오는거라 많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학생분들을 위해서 사서 고생해봅니다.

미니아쳐 박물과 관람 및 이너하버 산책등이 둘 쨋날 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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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 올때는 첫날과 다르게 빅토리아에 있는 슈와츠베이 터미널에서

벤쿠버 델타지역에 있는 트와슨 페리터미널로 오는 페리로 복귀하였습니다.

 

1박 2일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제가 했던 방법으로 하시면 

아주 뜻깊을 거에요. 

 

6월 11일 12일 컬터스 레이크로 캠핑을 갑니다.

제트스키도 타고, 캠프파이어도 하고~ 많은 참여 바랍니다.

 

학교문의 및 여행문의

604-779-4958

Kakao: vanhans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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