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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티비티 | 시애틀여행 두번째 (보이스톡 특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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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PTOUHAK 작성일14-09-09 15:55 조회25,0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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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스입니다. 오랜만에 시애틀로 마실 다녀왔습니다.
위에 제목처럼 이름하여.. 보이스톡 특집!!!!
한국에서 저랑 보이스톡만 이용해서 오신 학생들을 데리고 시애틀을 다녀왔습니다.
항상 제가 약속드린데로, 오시면 시애틀 모시고 간다는 약속 늦었지만 지켰네요
(여름 제트스키 캠핑,레프팅 캠핑..등 너무 바빳어요, 다들 이해하시죠...^_^)

아무튼 저는 또 새벽 5시에 기상을 해서 다운타운으로 학생을 픽업하러 갑니다.
매번 액티비티 할때마다 느끼지만..꼭 한명씩 약속시간 안지키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 항상 제가 계획한것 보다 일찍 일찍 학생들한테 시간을 제시해 놓습니다. ㅎㅎ
미국을 차로 넘어갈때 국경을 넘어가는데, 총 4군데의 국경이 있습니다.
저번과 다르게 이번에는 Peach Arch 국경으로 넘어갑니다.
벤쿠버시와 가장가까운 국경인데, 그래서 그런지 멋있는 개선문이 딱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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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40분간을 열심히 달려서, 시애틀 다운타운 도착을 했습니다. 
어떤 할아버지가 새로 우리에게 미소를 짓게 해줍니다. 팁을 넣으니 만지게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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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학생들한테 말씀드립니다. 스타벅스 1호점 막상가보면 실망한다고..ㅎㅎㅎ 그래도 1호점이어서 그런지 
줄이 참 길어요, 다들 1호점 글자가 적혀있는 텀블러를 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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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바로 맞은편에 있는 올드마켓 구경한번 해봅니다.
생선가게, 수제품들, 장신구들 그리고 빵냄세~ 한국의 재래시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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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과 마찬가지로 올드마켓옆에 있는 풍선껌이 붙어있는 곳으로 학생들을 데리고 갔습니다.
역시 좋아라 하네요. 감상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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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비즈니스 카드도 벽에 한번 붙혀봤습니다.
다음에 갔을때 있길 바라면서, 물론 다음에 비즈니스 카드가 붙어있으면 인증샷 찍어서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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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다운타운에서 11시경 출발을 해서 프리미엄 아웃렛 도착
Tulalip Casio의 부페에 들려서 저번과 마찬가지로 점심을 먹었습니다. 점심 가격은 14불이네요.
저번에는 저녁을 먹는 바람에 24불이나 들었는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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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다음번 시애틀 여행이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다음번에는 Crab pot (게랑 해산물 쪄주는곳) 을 가볼계획입니다.

2014년 9월 5일 시애틀 여행 후기였습니다.

마지막 잘 나온사진 올리고 후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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