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후기

PPC and G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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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덕형 작성일14-11-19 15:56 조회17,0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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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EC(ESL학원)에서 6개월 ILSC(ESL학원)에서 3개월, PPC(통번역학원)에서 3개월 그리고 지금 현재 GBC에서 6개월 과정을 듣고있는 학생입니다.

ESL - 통번역 - 인턴쉽 과정을 하고있는건데요. 밴쿠버 처음왔을때 영어 한마디도 못하고 문법도 엉망이던 상태였는데 지금은 꽤나 캐네디언 회사에서 의사소통하는데 문제 없이 일하고있습니다. ESL은 흔히 친구들 만들러 간다고 하는데요, 전적으로 공감하고 있습니다. PPC에서 통번역을 들으면서 제대로 영어 공부를 시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PPC에서 통번역 3개월 과정은 꽤나 힘들었지만, 정말 현재 캐네디언과 대화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PPC 통번역은 3개월 과정으로 총 12개 주제가 있습니다. 스포츠,문학,과학,역사,예술 등등 다양한 주제들을 다루고있고요, Speaking Essential이라는 시간은 정말 캐네디언이 쓰는 말들을 많이 배우게 됩니다. 현재 캐네디언 회사에서 지내고있는데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Yuki 선생님이랑 Sophie 선생님들은 무섭기도 하지만 정도 많아서 학원을 가끔 찾아가서 인사도 하는 사이입니다 !!. 주로 한스 형님께서 PPC 다음으로 GBC를 추천해주고있는데, PPC에서 배운것을 GBC에서 캐네디언 회사에서 쓸수있게 더 고급스럽게 다듬어서 인턴쉽을 나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GBC는 무급인턴쉽 학원으로 3개월 과정 6개월 과정이있는데요
제가 하고있는 6개월 과정은 3개월 동안 학원에서 배우고 3개월은 인턴쉽을 나가게 됩니다. 매 2주에 금요일에 한번씩 학원에 가서 수업도 듣고 경험들을 나누고 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GBC는 꽤나 엄한 룰을 고집하고있는데요. 한국말이나 복장불량등 걸리면 바로 경고장을 줍니다 그리고 3번이면 추천서를 못받습니다. 정말 GBC 학원은 꽤나 엄격한데, 프로페셔널적인 모습을 만들어주기 위해서 최대로 엄격하게 가르쳐줍니다. 복장은 시작 둘째주 부터 정장을 입게 되고요 , 금요일은 캐주얼 데이로 그냥 평상복 입으시면 됩니다. GBC에서 배우는것은 주로 캐주얼하게 쓰던 영어들을 고급스럽게 바꿔주는것이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12주째 ( 6개월 기준)에 인터뷰를 보게되고 원하는 산업쪽에 일할수 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GBC는 무급 인턴쉽을 제공하는 대신에 YVR VIP라운지, 힐튼호텔 등등 이름있는 회사에서 일할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고요, 미래에 한국에서 취업할때 정말 도움이 되는 이력이 되는것 같습니다. 이력서 만드는것과 인터뷰 보는것을 배웠는데, 확실히 한국에서 많은 도움이 될거라고 확신하고있습니다. 

저 또한 한스형님 처럼 PPC이후에 GBC에서 인턴쉽을 하시는것을 추천합니다. PPC에서 영어를 배웠다면 GBC와 캐네디언 회사에서는 그 배운영어를 정말 수준높게 캐네디언과 쓸수있다는 크나큰 장점이 있네요.

궁금하신점은 한스형님께 물어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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