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후기

10개월 벤쿠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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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도영 작성일14-02-18 17:37 조회16,295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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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한스형 유학원 오픈하신거 축하드립니다^^

첫번째 홈스테이집에서 트러블이 생겨 고생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는데 한스형 덕분에 순탄한 캐나다 생활을 한게

기억이 나네요 ㅎㅎ 그리고 형집에 놀러가서 맛있는데 저녁도 얻어먹고 ㅎㅎ 모든 부분 감사했습니다.

이제 짧은 제 벤쿠버 어학연수 이야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처음에는 인트락스라는 학원을 다녔습니다. 소규모 학원이었고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서로 가까이 모든것을 공유하며

가족같은 분위기에 모든것이 만족했습니다. 3개월을 다닌후 갑자기 아일락에 인수합병이 되면서 모든 유학생들이 공중으로

붕떠버릴까봐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그때 한스형의 도움으로 새로운 학원으로 순탄하게 넘어 갈수 있었습니다 ㅎㅎ

아일락은 큰 학원인만큼 다양한 나라 친구들과 소통할수 있고 무엇보다도 학원프로그램이 다양하다는게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수준별 학습에 방과후 엑티비티까지 모든것이 알차게 구성되어있죠 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Speaking Class가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 조를 이루어서 한가지 주제에 대해 토의를한뒤 선생님들이

옆에서 경청한 다음 우리가 쓰는 문법 그리고 단어들을 들으신후 나중에 총평을 하시며 잘못된 부분 고쳐주고

어떤 단어를 쓰는게 효과적이고한 디테일한 부분까지 많은 지도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 수업덕분에 토스, 오픽은 껌이었죠 ㅎㅎ

그리고 마지막학원으로 PPC 통번역학원으로 제 벤쿠버생활을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정말 최고의 학원이라고 생각될만큼 저한테는 만족했던 학원이었습니다.

한국계 캐나다 여선생님 두분이서 정말 디테일한 한국어의 정서와 영어의 정서까지 미묘한 차이까지 다 알수 있는

수업이었고, 마지막에 한국말 잘하는 캐나다 선생님이 통번역을 집중적으로 배웠던것이 영어라는 문화를

이해하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낮선땅에서 가족 친구가 없는 정말 누구하나 의지할곳 없던 그곳에서 한스형이 아니었으면 제 캐나다 생활은

그렇게 즐겁지만은 않았을겁니다 ㅎㅎ 무엇보다도 다른 선생님들 보다 친형처럼 항상 친근히 대해주시고

학원 정보 모든 생활면에서 누구보다도 뛰어났던것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후기를 남기면서 4년전 캐나다 생활을 떠올리니 정말 다시 가고 싶은 생각이....ㅜㅜ

한스형 앞으로 건승하시고!! 한국에 오시며 뵈요 보고싶습니다 ㅎㅎ

댓글목록

HONGS님의 댓글

HONGS 작성일

한스행님 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