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후기

옆집 오빠같은 한스와 함께 한 밴쿠버 생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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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ERAM 작성일14-04-09 19:52 조회18,0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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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반, 기대 반으로 왔던 밴쿠버에서의 첫 시작은 사실 다른 유학원이었었지만,
 
아는 지인의 추천으로 한스를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 한국에서 올 때는 다들 유학원을 믿지 말라고 하였지만,
 
사실 낯선 곷에서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할 수 밖에 없었어요. 그런데, 정말 많은 유학원 사람들을 만났었지만,
 
한스 오빠는 정말 옆집 오빠 같으면서도, 진심으로 사람들을 대해 주는 모습에, 믿고 모든 걸 맡길 수 있었어요 '-'
 
그래서, 저는 제 주변 친구들에게 진짜 저는 좋은 담당자 만나서 많은 도움 받았다고 추천많이 했었어요. 그만큼 만족감이 컸었거든요^^
 
 
학교는 ILSC랑 PPC 에서 ESL 과정과 통번역 과정을 수강하였습니다. 스스로 자신감만 가지고, 활발하게 수업에 참여하면,
 
ESL 클래스에서는 레벨 높은 반이 될 수 있어요. 그럼, 정말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과 영어로 소통하면서 밴쿠버 생활을 즐길 수 있답니다.
 
PPC의 통번역 과정은 ESL 과정 보다는 훨씬 더 힘들고, 공부하기도 빠듯하지만, 열심히만 한다면 그 만큼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는 좋은 코스 같습니다.
 
사실 기본 실력이 안된다면, 수업 따라가다가 지칠 수 있을 것 같아서, 어느 정도 ESL로 스피킹이나 기본 문법을 잡고, 수강한다면 많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한국에서 밴쿠버에 오기까지의 결정이 쉽지만은 않았고, 아무도 없는 낯선 곳에서 무작정 무언가를 한다는 것이 처음에는 많은 두려움이 있었는데,
 
한스 오빠를 만나고, 많은 도움을 받고, 때로는 놀러가서 잡담도 하고, 인생 이야기도 하면서 한결 밴쿠버 생활을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제 성격 상, 막 유학원에 놀러가서 잡담하거나 그런게 뭔가 부담스럽고 좀 그런데, 한스 오빠는 정말 친근하고, 옆집 오빠같고, 친구같아서
 
마음 편하게 상담받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한스 오빠께 전달하며... '-'
 
저처럼 많은 분들이 마음 편하게, 즐겁게 밴쿠버 생활을 즐기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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