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후기

Euro centre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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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우솔 작성일16-08-01 20:11 조회16,9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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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쿠버에 벌써 5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처음 도착해서 Tamwood 와 Euro centre 두곳을 트라이얼레슨을 해보고 Euro centre 를 결정 했어요.

두 곳중 유로를 선택한이유는 특별한것은 없었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으로 선택을 했어요.(Tamwood다니는 친구사귀게 됬는데 tamwood도 좋다고 하더라고요~)

 

처음 유로센터 12주를 등록하고 1~2주는 적응 기간으로 멀뚱멀뚱 지나간거 같네요.... 한국에서 영어공부를 전혀 하지 아니하고 밴쿠버에 도착해서

처음에 많은 어려움을..... 첫시작 테스트를 본후 반배정을 받고 수업을 시작했고 선생님에 따라 반분위기가 전혀 다르게 흘러가는걸 느꼈어요.

분위기는 학원생들끼리 다들 어울려서 노는 분위기 보다는 소규모 그룹을 다들 만들어서 어울리는 모습이지만, 만약 자신이 친구사귀는거에 어려움을 느끼지 않다면

굉장히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레벨4를 받았고 한달동안은 선생님이 영어로 말하는걸 30%정도 이해하면서 수업을 받았었고, 매주 금요일 학원 졸업때마다 Cambie bar에가서 술을 마시며... 영어공부를 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는 첫 4주간 학원에서 보다 친구들끼리 놀고 술마시는 것이 영어가 빨리 늘었습니다.)

매일 학원이 끝나고 친구들끼리 공원, 비치, 펍 등을 놀러가고 가끔 지각, 결석 등을 했는데 학원 분위기가 엄하지 아니하여 자기관리가 약하신분은 사실.... 비추천합니다.

 

하지만 Euro centre를 다니면서 자유로운 분위기속에서 정말 많은 영어공부를 하였으며 친구또한 많이 사귀였고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국식 주입식교육, 스파르타교육이 자신에게 어울리지 아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속에 친구를 사귀면서 놀면서 공부를 하시고 싶은 분들에겐

Euro centre추천합니다!!!(단 다들 10주가 넘어가서 힘들다고 말하네요...개인적으로 12주가 적당하다 생각하지만 장기등록한 학생들 또한 만족하고 다니는 학교이기에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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