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 통번역 후기입니다:-)

ESL 3개월 과정을 끝내고 Co-op 프로그램 1년 과정을 듣던중 영어가 부족하다는것을 느끼고 통번역 수업을 듣게 됐습니다.

제가 수업을 들은 시기는 15년 5월 경입니다.

간략히 GC 통번역은 오전에 번역, 오후에 영작을 연습하고 궁극적으로는 시험을보아 자격증을 취득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오전, 오후 선생님 두분이 수업진행 하시고 오전에는 짧은 기사문 형식의 읽을거리를 이용하여 독해능력을 늘리고 더불어 단어량도 늘리게 됩니다. 소리내서 읽기 연습도 했습니다.  틈틈이하는 듣기연습은 듣기능력을 늘리고 유용한 표현을 배우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오후에는 한글문장을 영작하는 연습과 실제 쓰이는 유용한 표현과 한국인이 잘못쓰고있는 표현등을 배웁니다.

개인적으로는 자격증에 큰 비중을 두지않고 영어 능력을 늘리는데 힘을 쏟았습니다. 그결과 2급 자격증을 받았고 영어 능력또한 그전에 비해 많이 늘릴 수 있었습니다.

통번역 수업은 영어는 어느정도 하지만 아직 부족하다고 느껴지시는 분들에게 강력추천 합니다. 두달 과정이 끝난후에는 상당히 정리된 느낌을 받을 수 있을것 입니다.

성실히 수업을 듣고 과제를 해낸다면 영어를 늘리는데 큰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쓴 후기는 시간이 상당히 지났기 때문에 현재 진행중인 프로그램과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