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3일 컬러런 잘 다녀왔습니다. ^_^
페이지 정보
작성자 UPTOUHAK 작성일14-09-18 10:56 조회7,491회 댓글1건관련링크
본문
올해 4월 부터 계획을 했던 "컬러런"을 하고 왔습니다.








3. 각 1km 마다, 색깔존이 있는데요~ 거기서 발룬티어들이 기다리면서 사람들에게 옥수수로 만든 가루를




4. 마지막 지점에 도착을 하면 물과 스낵바 그리고 가루를 제공해줍니다. 일행들과 가루를 뿌리고 동심에






저 뿐만 아니라 학생들도 다들 처음 해보는 액티비티라 많이 궁금하기도 하고
설레기도 했습니다. 말아톤 하기 하루전날에 스테이움에가서 피켓(배에 붙히는 번호표)
픽업하러 가는 귀찮은 것 빼고는 솔직히 액티비티 자체만으로는 정말 추천입니다.
1.BC 플레이스에서 번호표를 받습니다. 컬러런 전날~ 올해는 9월 13일이 행사 날 이었으니까
밑에 사진은 12일날 찍은거겠죠



2. 아침 9시부터 행사가 시작이 됩니다. 사람이 많은지라 기다리는 시간이 30분정도 걸렸습니다.
깨끗한 하얀 옷이 컬러가 입혀지기전에 한장 찍어야겠죠..ㅎㅎ





3. 각 1km 마다, 색깔존이 있는데요~ 거기서 발룬티어들이 기다리면서 사람들에게 옥수수로 만든 가루를
몸에다가 뿌립니다. 노란, 파란, 핑크, 오렌지~ 요렇게 4개의 지역이 있던것 같습니다.




4. 마지막 지점에 도착을 하면 물과 스낵바 그리고 가루를 제공해줍니다. 일행들과 가루를 뿌리고 동심에
젖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5km 라 그런지 행사가 금방 끝난듯한 느낌이 좀 있어서 아쉽웠습니다.
도착 지점에는 행사주최자들이 콘서트세트를 설치 해놓고 음악을 들려줍니다.






5. 학생이 물을 뿌려서 만들어진 자연스러운 하트~ ㅎㅎ 절대 땀이 아니라고 해도
안믿던 너희들...ㅡ,.ㅜ 아무튼 정말 재미난 하루였습니다. 내년을 또 기약해봅니다.

댓글목록
Rick님의 댓글
Rick 작성일우왕 최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