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후기

밴쿠버에서의 3년동안의 어학연수 및 유학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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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승원 작성일14-02-18 17:08 조회16,5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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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는 한스형의 도움을 받아 밴쿠버에서의 유학생활을 즐겁게 보낸 학생입니다.
저는 원래 6개월동안 어학연수만을 생각하고 밴쿠버에 갔으나 공부를 더 하고 싶어서 어학연수 후 2년 6개월 동안
BCIT에서 공부를 더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KGIC에서 6개월동안 ESL을 다녔었는데..영어를 거의 할 줄 몰랐던 저는 그래도 그 학교를 다니면서 어느정도는 의사소통이 되고
잘 적응했습니다. KGIC의 장점은 커리큘럼이 grammar, reading, listening, writing 이렇게 4개로 나뉘어졌었는데
이 중에서 젤 도움이 됐던 것은 listening과 writing이 나중에 유학하는데 있어 젤 도움이 됐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국적비율이 한국인이 좀 많았는데요..
레벨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국적비율은 좋아졌습니다.
제 생각에는 영어가 거의 안되시는 분들은 말 트이고 외국인 공포증(?)이 없어지실 동안은 이 학원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유학생활이 학교도 중요하지만 홈스테이 선정도 중요한데요~~저는 처음 1달동안 살았던 홈스테이는 정말 안좋았습니다.
근데 그 때 한스형님께 찾아가 도와달라고 하니 형님께서는 자기 일인듯 홈스테이 찾으러  도와주시고 소개시켜주시고
같이 돌아다녀 주셔서  1년동안 좋은 홈스테이에서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때 생각하면 정말 눈물이 납니다..
그만큼 밴쿠버에는 유학원이 많지만 잘 챙겨주는 유학원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처음에만 신경써주지요..
하지만 한스형님께서는 꾸준히 연락해주시고 조언해주시고 오랫만에 연락드리고 찾아뵈도 웃으면서 반겨주시고 친형처럼 대해주셔서
정말로 이분은 신뢰할만 하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공부를 다 마치고 한국에 와서도 연락하면서 안부도 묻고 그리고 제가 밴쿠버에서 필요한 서류들이 있었는데 오랫만에 연락드렸는데도
변함없이 도와주셨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인터넷이 잘 되있고 searching도 쉬워서 혼자 준비하면 되겠지 라고 생각하시는데..그러면 진짜 고생많이 합니다.
그래서 유학원에 대한 불신도 많고 안좋게 생각하시는분들도 많은데요~~저의 유학생활은 픽업부터 해주신 한스형님 때문에 의식주부터 다 해결되고
나중에 BCIT라는 대학갈 때도 한스형님의 노하우와 지식으로 상담과 충고와 조언까지 잘 해주셔서  2년동안 그 학교에서 제가 하고싶었던 항공정비 공부도
잘 마쳤습니다..그 기간동안 학생비자 연장을 했어야 했는데 그런것들도 걱정없이 한스형님께서 도와주셔서 잘 해결됐습니다.

타지에 나와서 생활하는 것이 정말 쉬운게 아닙니다. 특히 처음에는 더 그렇고요~~그리고 어학연수 가시는 분들이 나는 가면 한국인들이랑은 어울리지 말고
외국인들이랑만 어울리고 영어만 써야지 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물론 이런것들이 어학연수 가는 목적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하지만 학원은 어디로 선택해야하고 머물곳은 어디로 해야하고 밴쿠버라는 곳에는 어떤 여행지가 있으며 어느곳이 음식은 맛있고 커뮤니티 형성은 어떻게 하며
은행계좌는 어떻게 해야하고 여러가지 등등
이런것들을 도와주고 유학생들이 하루빨리 정착하여 공부에 더 전념하게 도와주는곳이 유학원이라 생각됩니다.
저는 다행히 한스형님이라는 분을 만나서 잘 정착할수 있었고요~~

이상 3년동안 산전수전 겪은 제 유학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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