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후기

벤쿠버생활의 큰힘, H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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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서영 작성일14-03-02 05:31 조회12,9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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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8개월의 벤쿠버 어학연수 생활을 아주아주 옛날옛적에 (2006년;) 마치고!
현재는 모 은행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제가 벤쿠버에 있던 시절은
방금 말씀 드렸듯이 너무너무 '옛날'이라서,
다른분들처럼 학원 커리큘럼이 자세히 기억나지는 않네요... (기억이 난다고 해도 많이 바뀌었겠지요ㅎ)
 
그치만, 벤쿠버에서 보낸 몇개월간의 기억이
지금 하루하루를 살아가는데 분.명.한. 원동력이 되어 주고 있다는 말씀은 꼭! 드리고 싶어요.
 
어떻게보면 아주 오래되었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바로 어제 일어났던 일들처럼 하루하루가 모두다 기억나는
제게 정말 특별하고 행복했던 시간이었어요.
 
그 중에서 학원, 홈스테이, 영어, 진로 등 유학생활에서 필요했던 수많은 도움을
유학원에서 가장 말이 잘 통했던, Hans아저씨께 받았답니다 :)
 
1불밖에 없는데 밥이 먹고 싶을때, 컵라면에 미지근한 물 부었을때,
영어에 대한 스트레스로 사람들을 만나기 싫었을때, 처음 스노우보드를 타러갔을때,
다운타운에서 길을 못찾을때, 심심할때, 영어공부를 그만하고 싶었을때, 등등
 
벤쿠버에서 생긴 모든 일에 뭔가 문제가 생겼을땐, 항상 Hans 아저씨와 이야기를 나눴던거 같애요.
그게 해결이 되었든, 아니든, 한국인 유학생들이 수도없이 많아서 일일이 챙기기 어려웠을 상황에서
Hans아저씨가 제 이야기를 들어주었던 것이, 제가 별탈없이 유학생활을 마칠 수 있었던 큰 힘이었던 것 같아요.
 
갑자기 한국 오던날 제대로 날잡아서 인사를 못한 것이 맘에 걸리네요ㅎ
 
혹시 지금 캐나다 유학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꼭! Hans 아저씨와 함께 시작하시길 권유해 드리고 싶네요.
 
그럼 모두들 힘내시구요!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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