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후기

EC+GBC+PPC 학원들 후기와 1년동안의 밴쿠버 생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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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도희 작성일14-02-27 22:53 조회15,2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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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밴쿠버에서 13개월동안 어학연수를 했던 학생입니다 :)

밴쿠버유학을 하는데 조금이나다 도움이 되고자 제 후기를 올려요


대부분의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저는 밴쿠버에 아는사람이 한명도 없었지만, 캐나다에 대한 꿈에 부풀어 밴쿠버를 선택하고 떠났어요.

그 쪽 생활에 대해선 아는게 전무했지만 다행이 Hans라는 너무 좋은분을 만나서 별 어려움없이 밴쿠버생활을 시작해 나갈 수 있었어요.

공항에 도착해서 오리엔테이션부터 핸드폰개통, 은행계좌오픈, 홈스테이 등 이런건 그냥 아무걱정 없이 오시면 되요.

제가 활동적인 성격이 아니라 과연 이 낯선곳에서 영어 한마디 못하는데 혼자 잘 생활에 나갈 수 있을지, 친구는 만들 수 있을지, 

정말 지금생각해보면 쓸떼없는 걱정 많이했었는데요, Hans쌤이 워낙 액티비티도 많이 하시고 이런 제 소심한 걱정들도 기억하시다가 나중에 제 또래만나게 되면

친구소개도 시켜주셨어요:) 1년동안 생활하면서 초반에는 라면먹으러, 포크얻으러, 프린트하러, 영어물어보러, 길 물어보러 정말 사소한거 하나하나 다

Hans한테 찾아가서 해결했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어학원정보까지, 제가 어느쪽으로 공부하고 싶다 하면 거기에 맞게 상담하고 정말 좋은학원 추천해 주시니까요

공부하러가시는 분들! 걱정없이 가셔서 얘기 나눠보세요. 어디를 가야할지 감이 잡히실 거에요.

그래서 제가 다녔던 학원들 솔직한 후기랑 추천해드리려구요!!


저는  1년동안 거의 학원만 다녔어요, 총 3군데를 다녔구요.

첫번째 EC에서 ESL과정, 두번째 GBC 인턴과정, 세번째 PPC에서 통번역과정.

저는 이중에서 특히 두세번째, GBC랑 PPC 솔직하게 정말 추천해요!!!


1. EC

기본적으로 ESL과정 들으려고 선택한 학원이구요, 제가 알기로 밴쿠버에서 손꼽히는 큰 어학원이라고 알고있어요

이름이 LSC에서 EC로 바뀌어서 아마 생소하실 수도 있지만 TOP5안에 드는 큰 학원이랍니다 아마...ㅎㅎ

학원 규모자체도 크구요, 그만큼 커리큘럼도 다양하구요, 선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은 편이에요. 액티비티 활동도 많아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외국인친구들과 어울리고 여행도 갈 수 있구요 ㅎㅎ

그리고 제가 다닐때는 월,금 오후에 무료프로그램으로 작문수업, 발음수업, 프리토킹 추가수업도 있었어요. 하고싶은사람들은 마음대로 참여할 수 있어요.

기본적으로 분위기 밝고 활동적이구요, 느끼기에 엄청나게 공부만 하는건 아니구요, 초반에 외국인친구들 만나고 기본영어 배우기에는 딱 좋죠! 추천해요.

국적비율도 꽤 다양한 편이구요ㅎㅎ 근데 ILSC나 GV 등 규모가 큰 학원들은 다 비슷하지 않을까 해요.


2. GBC

정말정말 추천해요! 만약 인턴경험을 쌓고싶으시다면!  인턴쉽프로그램 가지고 있는 학원들도 많은데요, 제가 이 곳을 선택한건 정말 추천도 많이 받았고

워낙 체계적이고 좋은곳이라고.. 많이 들어서요. 하지만 그 만큼 프로그램이 힘들기로도 유명하구요ㅎㅎ

실제도 같은반 이었던 친구들 중에는 이 학원다니려고 밴쿠버온 친구들도 있었어요.

3개월, 6개월과정 있는데 저는 6개월 과정 신청해서 교육3개월+인턴3개월 이렇게 했어요. 그래서 제 전공에 맞춰서 라디오방송국에서 일했어요.

그리고 워낙 신청자가 많아서 아마 3개월전에는 미리 자리가 있는지 확인해보셔야 할거에요. 그러니까 만약 GBC가고싶으시면 미리 Hans한테 말해놓으세요! 그럼 언제 입학할 수 있는지 준비해주실 거에요ㅎㅎ

간단하게 말해서! 커리큘럼 정말 체계적이구요! 프레젠테이션 하는 법, 영어토론 하는법, 인터뷰 하는 법, 전화영어 하는법, 비즈니스 매너, 하물며 흔한 캐네디언 이름까지 공부해야할게 무궁무진합니다ㅎㅎ그래서 피곤하고 힘들 수 있는데 그 만큼 원하는 분야에서 일할 수 있고 얻는게 많죠. 

왠만하면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서 일할 수 있구요! 과연 정말 캐네디언회사에서 일반 캐네디언과 같이 일을 할 수 있을것인가!! 정말 할 수 있습니다! 그런 걱정은 안하셔도 되구요 공부만 열심히 하시면되요ㅎㅎ

저는 캐나다와서 이 학원다니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하고 후회안해요! 개인적으론 소문에 비해 그~렇게 많이 힘들지 않았구요. 선생님들도 다 좋고 추천서도 받을 수 있구요. 경험, 경력이 필요한 학생들, 특히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에요. 강력추천해요. 프로그램 끝내면 다들 뿌듯해합니다ㅎㅎ


3. PPC  

여기서는 ITD코스라고 통번역 과정 들었어요. 많은 학생들이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에 확실한 영어향상을 위해ㅎㅎ 많이 듣고 가요.

밴쿠버에 통번역 과정이 있는 학원이 많이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통번역과정으로 정말!!유명한!! 학원이에요.

여기서는 그 동안 다른학원들에서 배울 수 없었던 정말!! 유용한!! 표현을 진짜 많이배워요. 통번역 과정이라고 해서 그냥 책번역하고 글만 읽고 그런 전문적인 통번역 과정이라기 보다 어떤 식으로, 어떤 적절한 단어를 선택해서 번역할 수 있는지 기본적으로 배워서 머릿속에 틀을 잡을 수 있구요,

스피킹도 정말 많이늘어요. 뭐든 일상적인 표현을 다 영어로 말할 수 있도록 배우니까요. 저는 정말 솔직히 마지막으로 다닌 이 학원에서 영어실력 많이 늘었어요.

그래서 한편으로는 인턴쉽을 하기전에 이 과정을 들었다면 회사에서 일할 때 좀 더 수월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어쨋든, 간단히말해서! 통번역이라는 말만으로 거부하지말고, 정말 영어실력을 늘리고 싶으면 이 과정 꼭! 선택하시구요

그리고 솔직히말해 정말 힘들어요. 놀 시간 별로없어요... 사람들한테는 GBC가 정말 힘들거라고 많이 들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GBC보다 PPC학원이 더 힘들었어요.. 할 것도 많구요 공부해야 할것도 정말 많구요..

근데 대부분 다들 밴쿠버에 영어공부하러 왔잖아요:) 3개월정도는 한눈안팔고 정말 공부만 한다~ 이런 생각으로 시키는대로! 하라는것만 제대로하면

정말 3개월뒤에 영어실력 많이 늘었다는거 느낄 수 있을거에요. 정말 강추!해요!


후기가 너무 길었네요^^; 해주고 싶은말이 너무 많아서..

어쨋든! 이 후기가 조금이나마 학원선택과 밴쿠버 생활하는데 도움이 되셨길 바라요!

현지에서 뭐든지 궁금한건 Hans에게! 걱정할일이 없어요!ㅎㅎ 이렇게 쓰고나니까 또 밴쿠버가 그리워지네요.

 그럼 밴쿠버에서 즐거운 생활하면서 좋은 추억 많이 남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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