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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 Pacific College - TEC & TESOL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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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4-02-20 06:01 조회12,5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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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쿠버에 있었던 지는 꽤 되었지만,
혹시나 학교를 선택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후기 남겨요 :)
 
당시 ESL코스를 다른 학교에서 3개월 하고 나머지 3개월은 뭔가 한국에 가서도 도움이 될만한 과정을 하고 싶어
통번역 코스와 TEC & TESOL 코스 중 고민하다가, 후자로 결정을 했어요.
 
TEC은 말그대로 Teaching English for Children으로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어린이들 (미취학)을 대상으로 한 영어강습법을 배우는 코스였고
TESOL은 성인 대상의 영어강습법 코스였어요.
혹시나 영어 유치원에서 일하게 될수도 있어 TEC도 배워두자 해서 TEC 1개월, TESOL 1개월 이렇게 신청을 했습니다.
 
TEC도 TESOL도 특성상 한국, 일본 학생들이 많다고 들었는데 역시나 그랬어요. 하지만 어차피 교실에서는 영어만 쓰니까 크게문제되지는 않았습니다. 당시 저희를 가르치시던 선생님이 Bonita 선생님이라고 Teaching 경력이 대단하신 분이셨어요. 뭔가 좀 Canadian 같지 않게 굉장히 strict하게 가르쳐 주셔서 나름 빡셌는데, 지금 와서 보니 잘 배워뒀단 생각이 듭니다.
 
이 수업의 장점은.
모의 티칭을 준비하고 또 실제로 해봄으로써 프레젠테이션 능력을 많이 향상 시킬 수 있다는 점인것 같아요.
더욱이 일방적으로 준비한 말만 하는 프레젠테이션과 달리
청자(학생)와 계속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질문도 받고, 답도 해주며 순발력이 되게 는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실제 한국에 돌아와서 영어캠프를 진행할 때 학생들의 돌발 질문을 컨트롤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겼어요.
 
또한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들을 대상으로 teaching을 할 수 있도록 배우는 교수법이기 때문에
사소하게 지나쳤던 linking이라든지 intonation, pronunciation 등을 다시 한번 체크할 수 있었어요.
 
다만 단점은.. teaching을 위해 material을 준비하는데 있어, TESOL 같은 경우는 그나마 덜하지만 TEC 같은 경우는 진짜 오래 걸려요. 직접 손으로 만들고, 그리고 하면서 준비해야 할게 많으니까 그 시간이 좀 아깝긴 해요 . . .
뭐 집에서 준비해오라고 하시면 되겠지만 그건 선생님마다 다르니깐 . . 절 가르쳤던 선생님은 수업시간에 만들게 하셔서 . . 진짜 시간이 좀 아까웠어요. 영어 한마디 안쓰고 가위질하며 material 만드는 시간이 . .
 
그런것 빼면
저는 영어 선생님 되는게 목정이 아니었던 사람이라 일단 only English 상황에서 떨지않고 자연스럽게 영어를 구사할 수 있게 해주는 좋은 클래스였어요 저에게는.
 
지금은 또 몇년이 흘렀으니 커리큘럼이 또 바뀌었을 수 있겠네요.
도움이 되셨길 바라구요.
 
학교 선택할 때 이것저것 필요한 정보도 많이 주시고, 도움도 주시고, 또 제가 결석해서 거의 짤릴뻔했을때도 그런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게 많이 care해주신 Hans오빠 감사했습니다 :)
그 때 남자친구랑 저랑 학교 선택에 있어 고민이 많았었는데 . . 친절하게 도와주신 은혜 잊지 못할거에요 ^^
 
저한테는 돌아갈수만 돌아가고픈 정말 행복했던 벤쿠버 유학 시절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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