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후기

밴쿠버에서의 유학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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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기준 작성일14-02-19 08:44 조회12,9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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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7월부터 올해 2월까지 밴쿠버에서 총 7개월을 지낸뒤 어제 귀국하였습니다.
후기를 쓰려고 보니 처음 밴쿠버를 도착했을 때가 생각나네요. 처음 도착하여서 공항에서 픽업을 받고 난 뒤 유학원에 도착하여 한스형을 만났습니다. 밴쿠버에 온 첫 날이라 설레기도 하고 긴장도 되고 홈스테이에 들어가면 주말동안 할 것이 없는 상황이었는데 그 때 한스형께서 같이 자전거 액티비티를 하자고 하셨죠. 그 때 액티비티를 갔다오면서 몇몇 학원사람들과 친해지게 되었고 그 뒤로 휘슬러도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칠리왁리프팅도 다녀왔는데 정말 재밌고 즐거운 경험을 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튜터링이라던지 유학생활중 겪게되는 사소하지만 타지에서는 불편하기도 한 크고 작은 문제까지도 형께서 도움을 주셔서 생활하는데 힘든 점이 없었던 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여름에 도착해서 밴쿠버의 여름을 만끽하였는데요. fireworks, 게이 퍼레이드, 좀비 퍼레이드 등 다양한 퍼레이드와 이벤트들을 경험 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미식축구나 축구경기도 보러갔구요. 하키는 비싸서 못갔지만요. 형이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을 좋아하시고 거기다가 많은 친구들을 서로 연결시켜주는 역할을 많이 하셔서 액티비티 경우는 언제나 한스형이 주도하셔서 많은 학생들이 같이 할 수 있었습니다. 대부분이 담당이 누구냐고 물어보면 한스형이였거든요. 많은 것들을 직접 하나하나 신경써주시는 덕분에 저의 유학생활은 별 불편함없이 다양하게 누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학원에 대해서 말하자면, 저는 ILAC(International Language Academy of Canada)에 다녔습니다. 아일락의 경우는 매달 나오는 다양한 액티비티와 세분화 된 레벨이 강점입니다. 세분화 된 과정을 통해서 비슷한 레벨의 사람들과 같이 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이 저에게는 가장 좋았는데요. 가장 기초부터 하이레벨까지 다양하였습니다. 시험을 2주마다 보는데 특정 점수를 넘게 되면 레벨업을 할 수 있는 조건이 주어졌고, 숙제도 점수의 일환이었습니다. 그리고 수업 과정도 esl, ielts, business, 토플의 메인과정과 1주에 화, 목에 하는 elective수업을 통해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power클래스도 같이 들었는데요, pre-advanced 부터는 통번역과정도 들을 수 있었어요. 이 수업의 경우는 전문적인 통번역과정은 아니지만 한국에서 주로 쓰는 말이지만 영어로 표현하기에는 뉘앙스가 안느껴졌던 그러한 것들을 배우는 수업이었는데요, 저는 정말 재밌고 즐겁게 들었습니다. 저는 6개월동안 처음 esl부터 시작해서 마지막 2개월은 ielts과정을 들었습니다. 처음 4개월 동안에는 인터과정부터 시작해서 어드밴스과정으로 esl과정을 마치고, 2개월을 ielts수업을 들었습니다. esl경우 캠브리지 기반의 시험을 치고 ielts의 경우는 모의 ietls의 시험을 보았습니다. 각 수업마다 강점이 있었는데요, esl경우는 저레벨 때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통해서 재미난 수업을 하여 학생들이 바라는 speaking을 많이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상위레벨로 오르면서 스피킹보다는 문법이나 리딩위주의 수업이 되었습니다. 전 speaking을 좀 더 하고 싶었기 떄문에 시험과정에 speaking 과정이 있는 ielts수업을 들었습니다. ielts의 경우는 인기가 많은 수업이라 학생 수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speaking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꾸준히 주었고, 다양한 과정에 대해서 토론도 하고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저는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비지니스 과정도 들어보진 못했지만 인기가 많은 수업이었습니다. 

밴쿠버에서 생활을 하면서 느낀 것은, 결국은 자기 하기 나름이었습니다. 자신이 조금 더 욕심을 부리면 충분히 영어를 쓸 환경을 많이 만들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러한 과정을 무리해서 만들고 일부러 한국인을 멀리하는 행동은 그다지 좋은 생각같진 않습니다. 영어만 배우고 싶으시다면 그렇게 하시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두 번 다시 오지 못할 수도 있는 밴쿠버에서 다양한 경험을 많이 겪으시는 것을 더 추천합니다. 그러한 점을 한스형이 많이 도와주셨고요. 저같은 경우는 밴쿠버에서 6개월간 학원을 다녔고 그 뒤 한달가깝게 미국여행을 하였는데요. 여행을 하면서 말하는 영어가 조금 더 많이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는 영어점수에만 목숨거시지마시고 정말 리얼영어를 경험하시길 추천합니다. 솔직히 점수는 한국에서도 만들수 있으니까, 외국 유학생활동안에는 한국에서 겪기 힘든 것들을 다양하게 겪으셨으면 합니다. 후회없는 유학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어제 돌아왔는데 다시 또 가고 싶은 밴쿠버에요. 그러한 밴쿠버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여러분들중 한스형도 큰 부분을 도와주셔서 즐겁게 지냈습니다. 

한스형 새로 시작하시는 일 잘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종종 연락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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