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후기

벤쿠버어학연수와 한스오빠를 기억하며 : )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예슬 작성일14-02-19 07:46 조회17,682회 댓글0건

본문

2011년 8월, 벤쿠버에서 어학연수를 시작했어요. 벌써 2년하고도 반이넘게 지난이야기지만, 아직도 벤쿠버 생활이 기억나는건 제가다녔던 학원 ILSC가 좋았고 또 그곳에서 만난 한스오빠가 좋았기때문이아닐까생각합니다 :D

저는 무조건 영어를 한마디라도 잘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갔기때문에 수업도 말하기수업 위주로 많이들었었어요. ILSC는 수업선택폭도 넓었고 시설도,국적비율도,다양한 방과외활동도 많아서 공부도하고 여러가지 즐길수있는 기회가많았던점이 좋았던것같아요.

또 처음부터 돌아오는날까지 챙겨주신 한스오빠덕분에 벤쿠버 생활이 외롭지않았어요. 삼삼오오모아서 캠프도 같이가주시고 언제든지 찾아가면 반갑게 맞아주시면서 장난도치고..이렇게 돌이켜보니 웃음이나네요ㅋ.ㅋ
라면에 김치에.. 정말 친척오빠네,삼촌네 집에 잠깐 놀러가는것처럼 편한 마음으로 찾아가서 이런얘기 저런얘기도하고, 짧은시간이었지만 좋았던것들이 참 많아요 : )
어학연수 준비하시는분들!
벤쿠버, ILSC 그리고 한스오빠를 적극추천합니다! ^ㅇ^♥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