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후기

어학연수 후기^^* ( ILSC 어학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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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신혜 작성일14-02-18 13:48 조회11,5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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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내시죠 한스~? ^^
꿈만같던 벤쿠버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온지도 3달정도 되었네요ㅎㅎ
한국생활에 다시 적응하다보니 이름뒤에 존칭 안붙이고 부르려니 약간 신경쓰이긴한데 이제와서 무슨... 그쵸 한스씨?ㅋㅋㅋ
후기쓰려고보니 거기서의 약 7개월동안의 추억이 생생히 떠오르는군요~
밤늦게 도착하여 주말이지나고 시내로 나간 첫 날!
한국에서 미리 받은 정보파일들을 통해 다운타운으로 갔지요.
핸드폰도 개통해야하고 은행계좌도 열어야하는데 우선 영어를 못하니까 막막하고 두렵더라구요. 그 때 유학원을 찾아가야겠다 싶어서 무작정갔습니다. 처음 유학원에 들어가서 누구에게 물어봐야할지 몰라 멀뚱히 서있던 저에게 한스가 나타났죠!ㅎㅎ
처음 찾아온거냐며 따뜻히 대해주시고 여러가지에 대해 차근히 설명해주셨습니다.
저는 ILSC라는 벤쿠버에서 제일 큰 어학원을 다녔어요.
캠퍼스도 여러개일 정도로 커서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을 만나고 친구로 사귈 수 있는 기회는 컸지만 한가지! 점심시간마다 고역이더라구요...
학원 내에 전자렌지 수는 한정적인데 학생수는 너무 많기때문에 가끔 수업을 늦게 끝날때면 오래기다려야 했어요ㅠ
그러나 그때마다 저는 친구랑 거의 매일 유학원에가서 밥먹는 것을 택했어요ㅎㅎ
아마 한스가 편안히 대해줬기때문에 더 자주 가게 되었던 것 같아요~
가끔씩 컵라면도 얻어먹구!!! (이게 제일 중요ㅋㅋ)

다시 학원이야기를 하자면 제일 큰 어학원답게 수업도 엄청 다양해요.
자신이 고레벨일수록 들을 수 있는 수업들이 더 많아지니까 자연스레 공부도 더 하게되었던거 같네요~
기본ESL, 토익, 토플, 아이엘츠와 더불어 연극반, 영상만들기반, 세계이슈 토론반, 요가반, 프레젠테이션, 경영 마케팅 등등... 심지어 의학용어 전문으로 배우는 반도 있을 정도!ㅎㅎ

아참! 어학연수로 가서 외국친구들이랑 놀며 영어쓰는게 중요한 것이라는 것을 알아도 저는 가끔씩(자주) 향수병이 크게 오더라구요.
아마 이 문제는 모든 유학생들이 다 공감하실꺼에요.
그럴 때 유학원 사람들이랑 같이 볼링치러가고 유학원에서 떡볶이도 먹고 1박2일로 여행도 같이 갔다오고...이런 소소한 행사들에 참가함으로써 다시 힘을 얻고는 했습니다.
글로 다 쓰지 못한 이야기도 많지만 벤쿠버에서 생활은 인생에 다시오지 못할 추억이네요~

그리고 한스! 한국오면 꼭 연락하세요~~!! 우리 같이 크레용팝 춤도 틈만나면 추고 그랬는데 잊은거 아니겠지요?ㅎㅎ
그럼 이만 줄일게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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